가수 솔비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셀카로 분위기를 '업' 시켰다.
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좀 다른 표정으로 도전하다가도 다시 이 표정으로 돌아오는 내 셀카. 난 하루종일 '오뚜기' 들으면서 드라이브 했어요. 내 친구하는 말… '넌 너의 노랠 너무 사랑하는 듯!' '오뚜기'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책을 낼 만큼 갸름해진 얼굴선을 뽐냈다. '쌀알'같은 얼굴형을 가까이하며 오똑한 콧날·큰 눈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오뚜기' 인생' '다이어트 책도 냈으니 뷰티북도 내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비는 3년만에 싱글 '오뚜기'를 내놓았다. '오뚜기'는 힘든 상황에서 7전 8기를 담은 곡으로 신선한 변신을 고스란히 담아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솔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