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설경석 삼복승 9월 22-23일

<22일·토>

▲선발 2경주=6번 김송원·1번 원종구·4번 이상현의 우승 경합 경주. 기본 전략은 <1-4-6> 에 주력하자. 다만 매 경주 의욕이 넘치는 5번 서우승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 <1-4-5>·<4-5-6>은 노림수.

▲선발 5경주=기량상 한수위인 4번고재남이 강축. 나머지 착순을 놓고 7번 박원오·3번 민인기·1번 김정하가 다툰다. 이중 4번의 친분세력인 1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1·4번을 중심으로 <1-3-4>에 주력, <1-4-7>은 방어하는 전략이 안정적.

▲우수 7경주=1번 주광일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7번 주윤호와 5번 장용진이 도전 상대다. 1번도 5·7번을 의식하는 경주운영에 나설 전망이다. <1-5-7>에 주력하고 기회 포착에 능한 3번 김기홍의 틈새 공략을 염두에 둔 <1-3-5>·<1-3-7>은 노림수.

<23일·일>

▲선발 2경주=2번 이상현이 축. 3번 임대종·1번 고정현·6번 윤건호가 도전 상대. 이중 상승세 뚜렷한 3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2·3번을 중심으로 <2-3-6>에 주력하고 <1-2-3>은 차선책.

▲선발 5경주=1번 권우주와 3번 신익희·2번 오기현의 삼파전. 기본 전략은 <1-2-3>에 주력, 노림수는 최근 기세가 호조인 5번 현정운을 인정하는 <1-2-5>·<1-3-5>는 노림수.

▲우수 7경주=3번 김이남이 축. 도전상대는 1번 장경동이. 강자들인 1,3번을 중심으로 2번 정대권과 6번 전장윤을 양분하자. 이중 3번과 연합이 가능한 2번의 선전이 기대되는 만큼 <1-2-3>에 주력하고 <1-3-6>은 방어하는 전략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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