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은 11월 셋째주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새 앨범을 통해 김도훈과 만나 처음으로 작업 했으며 달샤벳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바탕으로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 계획이다. 새 앨범에는 김도훈 이외에도 시크릿·B.A.P 등과 작업해 온 마르코와 지난 앨범에서 호흡 맞췄던 디케이샤인, 민연재,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MIIII)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달샤벳 팬클럽인 '달링'을 위한 특별한 노래도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은 최근 재킷촬영을 마치고 30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