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정준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배우 엄지원이 청순미를 발산했다.
엄지원은 2일 JTBC '무자식 상팔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단안한 느낌의 커리어우먼 패션을 선보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굽이 없는 플랫슈즈를 신고 굴욕없는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무자식 상팔자'에서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미혼모가 된 뒤 가정에 일대 파란을 몰고오는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