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14일 공개된 의류브랜드 에이치 커넥트 2012 F/W 시즌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컬러의 의상을 매치해 강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살려냈다. 레더 소재의 베스트, 패딩 점퍼 등을 활용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활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꿀벅지'의 아이콘이었던 과거보다 매끈하고 여성스러운 각선미를 살려내며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유이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과시했다"며 "시크하고 와일드한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