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MBC 다큐멘터리에 깜짝 등장한다.
이영애는 다음달 5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에 깜짝 등장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미국 뉴욕 데모크라시 고교생들의 한국 방문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영애는 후원자로 등장해 고교생들과 짧은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이영애는 2009년 결혼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출산과 육아에만 전념했던터라 이번 출연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므오고 있다. MBC 측은 "이영애가 주인공이 아니라 잠깐 등장할 것"이라며 "분량은 많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