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 미'에 출연해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 '개그콘서트' 출연할 때도 직접 화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조한 눈가 주름으로 인한 메이크업 고충을 털어놓으며 "쌍꺼풀 수술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고 본의 아니게 성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올해 초 덴마크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운동은 안 하고 덴마크 식단대로 먹었을 뿐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