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2012 MAMA 행사와 함께 tvN '택시' 녹화를 마쳤다.
홍콩까지 날아온 전현무·김구라와 만났고 이날 촬영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윤시윤도 참여했다. 박신혜는 길거리 촬영에서도 홍콩 남심을 녹일 미모를 자랑했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윤시윤과도 풋풋한 연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을 만족시킨다. 이날 촬영분은 Mnet '슈퍼스타K4' 로이킴·정준영에 이어 13일 방송된다.
박신혜는 내년 1월 7일 방송될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