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걸그룹 전매특허’ 침대 셀카로 섹시미 폭발

가수 박효신이 '걸그룹 전매특허' 침대 셀카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박효신 침대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 속 박효신은 침대에 누워 입까지 이불을 끌어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침대 속에서 부스스한 머리에도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색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 쪽 눈만 살짝 감으며 보내는 윙크는 섹시함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어두운 침대 조명 옆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은 '섹시미 제대로 폭발' '눈빛만으로도 임신할 듯' '우윳빛깔 피부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신은 28~29일 '2012 라이브 콘서트 워 이즈 오버'라는 타이틀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