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한 '유나이트 올 오리지날' 캠페인 영상을 통해 얼굴을 내비쳤더.
그는 특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내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아이코닉한 트랙톱과 빈티지한 스타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화, 가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입소 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귀환'을 알렸다. 공익근무로 지내던 당시 비슷하게 생긴 '슈퍼스타K' 정준영의 등장과 많은 20대 스타의 등장으로 존재감이 밀렸던 것도 사실. 이번 화보를 통해 왕년의 영광을 재현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자의 독창성을 표출하고 공유함으로써 새롭고 열정적인 삶을 지향하자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