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와 예비 남편이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JYP 소속 가수 주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공연 보러와 준 예은·유빈·선예 언니, 형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금발의 미녀로 분한 주를 가운데 두고 모두들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결혼을 일주일 여 앞둔 선예는 예비 신랑과 함께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선예는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예비신랑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2AM 멤버 조권이 맡았으며 주례는 선예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 축가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부른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