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과 아메리카노를 패키지로 묶은 ‘밸런타인 팩 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밸런타인 팩 세트’는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의 대표적인 클래식 몰드 초콜릿으로 구성된 ‘시쉘 세트’와 수제 트뤼플 초콜릿으로 구성된 ‘라 트러플리나’ 세트 등 총 2종으로 각각의 세트에는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다. 각각 2만원, 1만3000원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밸런타인 팩 세트’ 와 함께 문화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행사 매장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간은 2월 15일까지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선물세트와 문화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