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의 출근길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설 특집 방송하고 라디오하고 집! 내일 첫 출근 지치지 말고! 힘내기! 봄이 오면 두 팔 벌려 반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머리칼을 풀어헤친 내추럴한 모습으로 스트라이프 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 걸그룹 못지 않은 포스를 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팔을 흔들어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게 만든다.
박은지는 지상파, 종편·케이블을 넘나들며 MC로 맹활약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