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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가수 아닌 박근혜 ‘대통령 가족’ 자격으로 참석
가수 은지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제18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가족 자격으로 참석했다.
은지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로 박 대통령의 아버지인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 박귀희 여사의 손자. 박 대통령과는 5촌 친척관계다. 이날 축하 가수가 아닌 가족자격으로 박 대통령의 가족석에 앉아 행사를 관람했다.
은지원은 tvN '세얼간이'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