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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G프로젝트’ 첫 번째 냉장고를 출시해 또 한 번 대용량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지난 해 세계 최대 용량 V9100을 출시한 데 이어 양문형 세계 최대 용량 901리터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양문형 냉장고 부문에서 900리터대는 이 제품이 처음이다.
2013년형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901리터 신제품 2종(모델명:R-T903VBDSU) 은 세계 최대 901리터 용량, 1등급 에너지 효율, 쉽고 편리한 스마트 기능, 감성적 디자인 등이 주요 특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