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은 베이지 원피스를 입고 성형수술 잘 된 얼굴이 만족스러운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유전이라도 터진 듯 기름기 흐르는 얼굴과 탱탱한 피부, 주름하나 없는 눈가와 입매는 20대 걸그룹 못지 않게 아름답다.
성형외과 측은 "김청이 외안각고정술과 귀앞의 짧은 절개를 통하여 얼굴의 늘어진 피부와 동시에 근육을 당겨주는 최소절개 안면거상술을 받았다"며 "그 밖에 내시경 이마 거상술과 써마지리프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청이 받은 수술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형의 주된 고민인 얼굴과 눈 부위를 젊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그 회복기간이 일주일 이내로 매우 짧은 것이 장점이다"며 "탄력있고 젊어진 얼굴로 수술 후 얼마되지 않아 바로 드라마 촬영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도 '안해도 예뻤는데 하니 더 예쁘네. 아름답다' '사진만 봐도 얼굴이 당긴다' '김청도 결국 성형수술을 했구나'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