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서 구은애는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복과 데님, 짙고 화려한 화장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구은애는 데님을 믹스한 스트릿룩에서 도트 무늬 비키니의 앙증맞은 마린룩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특히 볼링장 레일 위에 앉아 흐트러진 핀과 함께 렌즈를 응시하는 섹시하고 도도한 눈빛은 일품이다. 이날 50년대 미국 핀업걸 같은 매력과 80년대 할리우드 아이콘이 연상되는 펑키한 섹시미를 뽐냈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는 구은애 화보 외에도 이효리, 소녀시대 유리, 김사랑, 엄정화, 김사랑 등의 화보가 함께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