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김영광은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커플 호흡을 펼친다.
14일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컷 속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을 잡아끌며 적극적인 키스를 시도하는 그림 같은 키스장면을 연출했다. '옷깃잡이 키스신'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웨스트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미 다양한 장면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발휘하며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번화가 한 가운데서 촬영이 이뤄져야하는 장면의 특성상, 제작진은 실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구하라와 김영광은 200여명이 넘는 시민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키스신을 연출했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갑작스럽게 몰려든 인파들 속에서 진행되는 키스신에 촬영 초반 살짝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규태 감독과 진지한 논의 끝에 다양한 앵글에서의 키스신을 시도하면서 점점 촬영에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로맨틱 씨네드라마. 카라 다섯 멤버가 각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화적 감성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