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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기아 타이거즈 야구단 위한 특별 이벤트 마련
금호타이어가 기아 타이거즈 야구단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3월 기아 타이거즈와 유니폼 스폰서십을 체결한 금호타이어는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특정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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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 회원은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 ‘엑스타 LE 스포트(ECSTA LE Sport)’, ‘시티벤쳐 프리미엄(City Venture Premium)’ 등 프리미엄 제품을 4개 이상 구입하면 사은품 교환권을 받게 된다.
교환권으로 제공되는 사은품은 기아 타이거즈 로고가 새겨진 야구 모자와 다용도 밍크 블랭킷으로 구성된 세트 혹은 기아 타이거즈 어린이 용품 패키지(야구 모자, 배트, 백팩, 글러브, 야구공 등으로 구성)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교환권 수령 후,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http://www.tigers.co.kr/fan/event.asp)에서 교환권 번호를 입력하고 사은품 종류와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사은품은 택배로 개별 발송된다.
주경태 마케팅부문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기아 타이거즈의 공식 스폰서로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타이어 기업 금호타이어와 프로야구 명문 구단 기아 타이거즈가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