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올스타전에는 ‘행운의 사다리 타기’가 있다
K리그를 공식 스폰서사 현대오일뱅크가 21일 오후 7시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관중에게 풍성한 선물을 쏜다.
경기 시작 약 30분 전 전광판을 통해 진행되는 '행운의 사다리타기' 이벤트는 총 다섯명에게 이벤트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1명은 꽝, 나머지 4명의 팬들에게는 각각 20만 원 상당의 현대오일뱅크 상품권을 나눠준다.
K리그 올스타전에는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올스타 선수 전원이 경기를 마친 직후 축구장을 찾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입고 뛰었던 유니폼(상의)을 관중석을 향해 직접 선물하는 팬서비스를 펼치고, 하프타임에는 K리그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정한 '레전드 베스트11'을 축하하는 무대라 마련된다. 뮤지컬배우 겸 오페라가수 김소현은 감동을 전하는 노래를 열창한다. 경기 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전화 1588-1555)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등석 3만 원(지정석), 2등석 2만 원(비지정석), 3등석 1만 원(비지정석)이다. 예매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경기 당일 낮 1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J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