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시걸그룹 GI(지아이)의 멤버 아람이 SBS '잘먹고 잘사는법'에 고정 출연한다.
지난 4일 아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제가 7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잘먹고잘사는법-웰컴 투 할매골' 코너에 출연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본방사수^^!! 해주셔여~ '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아람이 출연하는 '웰컴 투 할매골'은 산골 오지마을 할머니와 동고동락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코너이다. 아람 외에도 핀란드에서 온 따루와 미스코리아 출신 '꽃분이' 오태연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지리산 오지 팔랑마을에 사는 할머니와의 어색한 첫 만남을 그린다. 할머니를 만나자마자 힙합 춤을 가르치는 막내 아람과 태연의 엉뚱 발랄함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웰컴 투 할매골'은 6일 토요일 오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엄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