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예능인' 샘 해밍턴이 개그맨 조원석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샘 해밍턴은 조원석과 '디스 보이즈'를 결성하고 6일 디지털 싱글 '꿀꺽'을 선보인다. 활동은 지난 3일 열린 DMZ 평화콘서트를 통해 이미 시작했다. 당시 무대에서 샘 해밍턴은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조원석과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관중들도 열띤 환호로 답했다.
'꿀꺽'은 6일 멜론·벅스·네이버 뮤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