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학을 맞아 홈플러스는 신학기 문구 대전을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9월 4일까지 3주간 전국 136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신학기 용품을 판매한다.
캐릭터 종합장 8권 세트 3,000원, ‘1,000원/2,000원 균일가 기획전’을 비롯해 신한카드 또는 BC카드 결제 시 스케치북 2권과 종합장 세트는 2,400원, 파일 40매 2,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헬로 키티, 폴프랭크, 리락쿠마, 디즈니 등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200여 가지 대표 인기 캐릭터 상품도 준비했다.
또한 전국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이 동시에 피아노와 악기 특가 행사 및 세계로 지구본 최대 18% 할인전, 크레욜라 단독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신학기 행사 기간에는 매장에서 구매 후 운반이 어려운 부피가 큰 상품들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동시에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에서 5만원 이상 쇼핑한 고객에게는 100만장 선착순으로 문구 2천원 할인권을 8월 21일까지 증정하고 이 할인권은 신학기 문구 대전 기간 동안 문구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복사지 구매 시에는 쿠폰 적용이 제외된다.
1만원 이상 문구 구매 시에는 천재 교육에서 운영하는 초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해법스터디 온라인 수강권을 증정한다.
황중하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신학기 문구 대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해 연휴와 휴가를 맞아 신학기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학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용품뿐만 아니라 악기나 지구본처럼 학습 보조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