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레이디스'는 전속모델 바바라팔빈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4일, 빈폴블로그(http://www.beanpoleblog.com/)를 통해 공개했다. 바바라팔빈은, '제2의 미란다 커'라 불리는 로레얄파리의 모델로 얼마 전 한국을 내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팔빈은 방한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중 빅뱅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
이번에 빈폴레이디스(BEANPOLE LADIES)가 공개한 비하인드컷은 지난 7월 뉴욕에서 진행한 2013년 가을, 겨울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것. 바바라팔빈의 패딩점퍼나 다운점퍼로도 가려지지 않는 각선미는 물론이고,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빈폴 레이디스 광고 촬영에서 바바라 팔빈은 다양한 포즈와 그녀만의 카리스마로 세계적인 탑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그녀는 빈폴레이디스의 트렌치코트, 퀼팅 레더 자켓, 다운 점퍼 등을 한층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광고 촬영장 직찍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화보인생', '바바라팔빈 빈폴하고 잘 어울리는 듯' '빈폴 트렌치코트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