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이 끝나고 나면 늘어난 몸무게를 되돌리는 것이 곤욕이다. 고칼로리 명절 음식으로 단기간에 늘어버린 몸무게를 감량하려면 시중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추천된다. 대상웰라이프 ‘다이어트303’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체지방 감소 소재인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를 함유했다. 이 소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대상이 처음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30일 동안 체지방이 평균 3㎏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하루 세 번 섭취로 무리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빠른 감량을 원한다면, 덴마크 다이어트나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로 단기간 스퍼트를 올려야 한다. 덴마크 다이어트와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자몽과 레몬을 주로 섭취해 체중 감량과 함께 디톡스 효과로 인기다. 달걀, 소고기, 자몽 등 고단백, 저열량 식품을 섭취하는 덴마크 다이어트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착즙 자몽주스를 활용하면 자몽을 일일히 짜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플로리다 내추럴’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자몽을 바로 짠 주스다. 레몬디톡스의 재료를 모두 구입해 손질할 필요 없이 음료 타입으로 나온 제품도 있다.
대상웰라이프 ‘레디톡’1병에는 레몬 6개 분량의 100% 레몬농축액과 캐나다산 100% 천연 메이플시럽, 수용성 캡사이신, 비타민 12종 등이 들어있어 하루 1병을 희석해 식사대용으로 마시면 된다.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카페베네는 ‘카페베네 베네핏 다이어트를 내놨다. 체지방 감소와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HCA, 활발한 장 운동을 돕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등 기능 성분을 함유한 인스턴트 커피다. 카페베네 전용농장에서 생산한 고급 원두를 사용해 풍미도 좋다.
다이어트 중 공복감이 고민이라면 속이 든든해지는 쉐이크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속이 든든해지는 다이어트 쉐이크 워터플러스’는 저지방 우유에 타서 섭취하는 쉐이크 믹스다. 1포를 타서 섭취했을 때 일반적인 한 끼 식사의 1/3에 해당하는 열량이지만 충분한 포만감을 준다. 현미, 쌀, 보리 등 곡물을 넣어 든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사과, 바나나, 딸기 3가지 과일추출물로 달콤한 향과 맛을 더했다.
동부팜가야의 ‘더 슬림 다이어트’ 3종은 물에 타면 요거트 같은 질감으로 변해 마시거나 떠먹을 수 있다. HCA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함유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으며, 공복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