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4일 공개된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롱샴의 2013 F/W 메인 의상과 백, 슈즈를 착용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돋보이는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화보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 외에도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무한 발산하여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엥 감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풀어내 요즘 가장 핫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특히나 바람에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브라운 컬러메이크업, 특유의 역동적인 포즈로 인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