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신승훈이 지난달 30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진행했다고 뉴스엔이 밝혔다.
지난 2011년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이후 2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신승훈은 오랜만에 출연한 단독 토크쇼에서 음악과 사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가수 신승훈이 '힐링캠프'에서 자신과 열애설이 났던 후배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승훈과 강민경의 열애설은 올해 3월 증권가 정보지에 의해 확산 됐으며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20주년 앨범의 제작과정에 강민경이 참여해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다. 당시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승훈 선배님 20주년 기념앨범'에서 저희가 '두번 헤어지는 일'을 부르게 되었어요. 이렇게 멋진 곡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와 같은 열애설에 불을 붙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