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1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제1회 인천 음악 불꽃축제' 참가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하철 운행을 늘린다고 9일 밝혔다.
오후 8시 30분∼10시 30분에 인천지하철 상·하행선 26편성을 추가 투입한다.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계양역∼국제업무지구역 구간 상·하행선 열차 운행 간격은 8분에서 4분으로 단축된다.
한편 인천 음악 불꽃축제는 음악, 레이저쇼, 불꽃놀이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아트센터 인근 호수와 부지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