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달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일단 키가 컸으면 좋겠고 저와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인 중에서는 "엠블랙 멤버 이준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보다 앞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서는 "결혼까지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며 "회사에서 막더라도 연애를 공개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힌바 있다.
한편 연예 전문 매체 TV리포트는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다희가 현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해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