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12일 오후 9시 45분)
학부모회의 때문에 함께 캠핑을 가게 된 선규(김유석)와 경주(신은경). 아내와 남편 없이 참석한 관계로 부부 동반 장기자랑에서 임시 커플을 하게 된다. 한편 송하(염정아)는 남편 선규와 경주의 사이가 신경쓰여 계속 전화를 한다.
▶유자식 상팔자 (12일 오후 10시 55분)
배우 우현은 '이혼은 할 수 있다 vs 절대 안 된다'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내게 이혼은 죽음을 의미한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손범수가 '몸이 아플 때 간병인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냐'고 묻자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