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은 28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생중계 코너에서 뉴스 다시보기 서비스와 이슈 토론, JTBC 기사에 대한 공감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연다.
또 손석희 앵커의 오프닝 멘트 및 클로징 서비스도 따로 만들 예정이다. 온라인 시청자 요구에 발맞춘 기자와의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이는 기자들이 취재후기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뉴스의 맥락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JTBC 관계자는 "이번 다음과의 스페셜 페이지 제휴는 뉴스와 소셜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다. 온라인 시청자 등 여론을 듣고 응답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JTBC '뉴스9'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 하는 뉴스로 발전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뉴스9 다음 스페셜 페이지'는 웹(http://media.daum.net/showcase/jtbcnews9/)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다. '뉴스9'은 다음, 네이버 생중계에 이어 12월 중 네이트 생중계를 시작한다. AOD 다시듣기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팟캐스트 팟빵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