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패딩’이 초기물량 완판 이후 현재 3차 추가 주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배우 윤은혜가 ‘밀포드 핑크 패딩’을 착용한 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단숨에 올 겨울 가장 핫한 제품으로 떠올랐다. 방송직후 이틀 만에 전국 완판을 기록했으며, 계속되는 입고문의로 현재 3차 리오더 중이다. ‘밀포드 패딩’은 구스다운 충전재, 방풍성이 우수한 내추럴한 터치감의 소재와 함께 코요테 퍼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허리와 밑단 부분의 드로코드 디테일로 핏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여자는 물론 남자들의 겨울철 스타일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윤은혜 패딩으로 유명해진 ‘밀포드 핑크 패딩’을 중심으로 패딩 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