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삼청점이 경연미 작품 전시와 고객 사진전에 이어 이번에는 아티스트 4인의 작품이 담긴 PC를 전시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종합가전기업 모뉴엘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동기?강석현?하지훈?하태임 등 감성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매장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작품은 올인원PC 본체과 키보드, 마우스 등에 작업 되었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작품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아티제 삼청점은 지난 7월 오픈 초부터 일러스트 작가 경연미의 작품인 ‘삼청동의 사계’를 매장에 전시하고, 고객들이 직접 응모한 삼청동 관련 사진을 전시하는 등 고객들이 브런치?음료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삼청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뉴엘 아트PC 6대, 아티제 도기세트, 캔들, 다이어리 등 약 80여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월 20일에 발표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전시된 PC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아티제 삼청점은 지역 특색에 맞게 오픈 초부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1920년대 목조 서까래와 좌식 테이블 등 건축적인 특징도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