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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윅 캔들, 소비자 가격 인하…최대 34%
향초 브랜드 우드윅의 공식수입판매원인 퀸즈아로마가 1월부터 소비자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이번 가격 인하는 최대 34%까지 적용되며 우드윅 캔들을 비롯하여 디퓨저, 샤쉐, 카벤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에 적용되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아로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격 인하된 우드윅 모든 제품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전국 백화점 17개 매장과 각 백화점 온라인몰, 퀸즈아로마 공식 쇼핑몰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드윅 오리진 라인은 용량 별로 최대 1만2천원 인하 판매한다. 라지캔들은 5만9천원에서 4만7천원으로, 미디엄캔들은 4만5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미니캔들은 2만9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인하되며, 향초 병에 아티스트의 감각을 더한 갤러리 캔들은 3만9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인하된다. 캔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향제품도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량용 방향제 카벤트는 1만2천원에서 8천9백원으로, 리드 디퓨저는 3만1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샤쉐는 6천5백원에서 5천원으로 변경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드윅은 최상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향초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고, 100% 오가닉 우드를 사용한 나무 심지로 그을음을 최소화 해주며, 심지가 타면서 장작이 타는 듯한 자연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에 방향과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집들이나 신혼부부 선물, 답례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드윅 관계자는 “우드윅이 런칭 5년만에 빠른 성장을 하였고,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드윅 인기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게 되었다.”며 “최근 인테리어 소품 및 특별한 날의 감각 있는 선물로 자리잡은 우드윅이 소비자 가격을 인하하여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