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작진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멤버들은 최근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투어' 녹화에서 영수증에 적힌 음식을 얻기 위해 '1박 2일'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는 여러 조각으로 나뉜 영수증에 적힌 식재료를 얻기 위해 게임을 펼치기도 했다.
멤버들은 남자 스태프들 사이로 홍일점인 이슬기 막내작가를 보고 환호했다. 김종민은 "최고의 미녀작가"라고 소개했으며 김주혁은 "막내작가와 짝꿍이 될 경우에 앉았다 일어나기 200개 할거야"라고 의지를 불태워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