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봄을 맞아 ‘리프레싱 스프링 패키지(Refreshing Spring Package)’와 ‘남산 피크닉 패키지(Namsan Picnic Package)’를 내놨다. 객실 투숙과 더불어 봄 기운이 만연한 남산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레싱 스프링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세계적인 명성의 반얀트리 스파에서 바디 마사지를 받으며 긴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울 수 있다. 나른한 오후에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달콤하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조식, 반얀트리 스파 60분 바디 마사지, 애프터눈 티는 모두 2인 기준으로 제공된다.또 회원 전용 시설인 사우나, 실내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과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3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84만7000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남산 피크닉은 객실 투숙과 2인 조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남산으로 피크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프트 아이템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샌드위치, 샐러드, 마카롱, 음료 등으로 구성된 2인용 피크닉 박스, 특별 제작된 반얀트리 매트와 남산 산책로 지도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20% 할인,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그리고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각 53만9000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문의 02-2250-8000·8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