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스윙 자신 있는 아마추어 ‘MFS 야탑점으로 모여’

맞춤 골프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샤프트 테스트를 위해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아 나섰다.

MFS골프는 정부로부터 30억원(3년간)을 지원받아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서울대, 경희대, SK케미칼, APACHE GOLF. Inc.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MFS골프는 비거리 향상을 위한 샤프트 개발 R&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골프 샤프트 테스트(로봇스윙테스트, 휴먼테스트)를 실시한다.

MFS골프는 지난 달 로봇테스트를 위해 로봇스윙머신(ROBO-10)을 구입해 현재 로봇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3차 휴먼테스트는 13일부터 21일까지(주말제외) 7일간 경기도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MFS 야탑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로봇테스트와 휴먼테스트 결과는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골프 샤프트 연구개발 자료로 활용된다.

참가 대상은 10대부터 60대까지의 남녀 골퍼로 평균 95타 이하의 실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MFS 공식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d4mfs)에서 가능하다. MFS골프는 참가자 전원에게 실험참가비(5만원)를 지급하고, 무료 피팅분석(10만원 상당), 기념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MFS 기획팀 070-8786-6875.

김두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