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우림 김윤아 아들 김민재군이 엄마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키즈 패션브랜드 블루독 측은 7일 2014 S/S '스타일 업 블루 스토리'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데님라인을 선보였다.
김민재군은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엄마인 김윤아의 패션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재군은 엄마와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송혜교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담당해 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참여했다. 감각적인 믹스매치와 세련된 데님 스타일링을 키즈 패션에 적용해 선보이며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브랜드 소식은 블루독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