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맨발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소연은 25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 화보에 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라인을 뽐냈다. 맨발로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자랑,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를 통해 일상과 연기면 모두에서 성장통과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천천히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도 해본다"라고 전했다.
김소연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