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MBC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노홍철은 이날 부쩍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었다. 노홍철은 최근 다이어트를 했을 때 보다 15kg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의 요요현상은 '무한도전'에서 몇 차례 거론된 바 있다.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야 너 살 좀 빼. 얼굴에 살이 이게 뭐야"라며 지적했다. 이에 노홍철은 "중력 때문에 얼굴이 부었다"며 둘러댔다.
네티즌들은 '노홍철 다시 돌아왔네' '노홍철, 급격한 체중 변화로 건강 다칠까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