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M’을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파온라인3 M에서는 모바일 전용 콘텐트 ‘챌린지 경기(주간 PvP 랭킹 시스템)’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온라인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3’와 연동되는 보상을 지급한다.
또 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되고 온라인에서 보유 중인 구단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관리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3 M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4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1만 원권을 제공한다.
신규로 피파온라인3 M에 가입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타터팩’을 지급하고, ‘챌린지 매치’를 진행하는 이용자게 3만 EP(게임머니)를 제공한다.
피파온라인3 M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4월 구글플레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