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세븐스프링스가 호가든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약속과 모임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고객이 7700원을 추가로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호가든은 향긋한 아로마향이 특징인 벨기에 맥주다. 이번 호가든 생맥주 무제한 제공 이벤트는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컨셉트의 레스토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에 총 25개 매장이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