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에릭의 소속사 측은 "나혜미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본인에게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따"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띠동갑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한 뒤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등의 드라마에 출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백성현의 맞선녀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