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5' 시연회가 8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렸다.
이 날은 중국 인바운드여행사와 중국관광객 전담 가이드들만을 대상으로 한 시연회로 홍콩에서 온 여배우 민주가 요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민주는 이전에 성인 에로영화에서 ‘에이미’라는 애칭으로 수백편의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이 날도 상대배우와 강도높은 포즈를 취했다.
교수와 여제자 5’ 는 중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민주는 "아직 한국어 발음에는 자신이 없지만 몸 연기로도 충분히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