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이 민감성 피부용 세제 '퍼실 센서티브 젤' 출시를 기념하여 ‘도전! 퍼실 센서티브 키즈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퍼실 센서티브 키즈 콘테스트'는 퍼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ersil.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8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일상 속 우리 아이의 예민하고 까칠한 표정을 포착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예선 콘테스트로, 퍼실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센서티브 키즈 무비’를 제작해 예민한 아이를 퍼실 센서티브 젤을 통해 순하게 바꿔주는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선 콘테스트에 가장 재미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응모한 총 6명에게는 자동차 침대 또는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택1)과 퍼실 센서티브 젤 정품을 증정하며 6명은 본선 진출의 기회를 자동으로 얻게 된다. 본선 진출 콘텐츠는 페이스북 공개 투표 이벤트 방식으로 다시 겨루어 사진 및 동영상 부문에서 각 1등을 선정하게 된다. 1등 당첨자는 아이와 함께 매거진 화보를 촬영할 기회를 얻고, 촬영한 화보는 액자로도 전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화보로 제품 라벨을 만든 ‘나만의 퍼실 센서티브 젤’ 정품 30개를 받게 된다.
본선 진출자는 4월 30일 퍼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콘테스트 참여자 중 150명을 선정해 50명에게는 정품 체험 기회를, 나머지 100명에게는 편의점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퍼실 브랜드 마케팅 팀 이지민 이사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퍼실 센서티브 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퍼실은 지난 8일 강력한 세척력을 유지하면서도 알러지 반응과 자극을 최소화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액체세제 '퍼실 센서티브 젤'을 출시했다. 국내 세탁 세제 중 유일하게 ‘유럽 알러지 인증센터(ECARF)’로부터 아토피 피부 환자 대상 피부과 테스트 통과 및 알러지 케어 인증을 획득해 아토피 환자는 물론 피부에 순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