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에는 선물이 고민이다. 오픈마켓인 G마켓에서는 연령대나 취향을 걱정할 필요없는 무난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G마켓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받는 사람의 기호와 선호도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 베스트 30을 선정해 제공한다.
오는 5월 11일까지 ‘2014 가정의 달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금강제화, SK주유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안방에서 할인된 가격에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G마켓 상품권 베스트에 랭크된 ‘롯데백화점 10만원권’(9만6400원)은 선물하기에 좋게 상품권 봉투도 함께 제공한다.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도 선물용으로 인기다.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 10만원권’(9만5100원)은 구매 후 카드 번호를 문자로 받아 입력하면 즉시 충전이 된다. 구매 후 번호 입력만으로도 매장에서 쇼핑 결제가 곧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잔돈으로 동전이 생기는 종이 상품권과 달리 일반 체크카드처럼 잔액을 남겨 사용 가능하며, 재충전 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실시간 이메일 배송이 가능한 기프트카드도 인기 선물 아이템이다. ‘아이튠스 기프트카드 10불권’(1만200원)은 이메일로 전송된 코드 입력 시 애플 아이튠즈 및 앱스토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기타 디지털 콘텐트를 구입하고 다운로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상품권 프로모션 기간에 '상품권 배송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권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에게 배송비 2500원을 G캐시로 환급해준다.
G마켓은 “상품권은 선물 받는 사람의 라이프 패턴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주유 상품권, 디지털 상품권 등 다양한 종류별 할인 기획전을 준비, 이용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