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희와 가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완벽한 몸매를 갖춘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특별히 운동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건 다 잘 먹는 편인데 저녁은 안 먹는다"며 엄격한 자기 관리를 드러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탑은 "난 물을 많이 마신다. 일 하다보면 수분이 빠져나가니까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더라"고 귀뜸했다.
소희는 지난 2월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이병헌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현재 작품을 고심중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