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은 15일 오후 4시 15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음표가 찍힌 그림 한 장을 올렸다. 이날 멤버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세훈이 물음표가 그려진 그림을 올린 것이라 눈길을 끈다. 이에 해외 팬들은 '무슨 일이냐'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믿고 기다리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크리스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한결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는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해달라는 소장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