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하이주얼리 레드카펫컬렉션으로 칸을 밝히다

제 67회 칸 국제 영화제를 맞이하여, 쇼파드는 이탈리아 영화의 산실 '시네시타 스튜디오 '에서 일어난 마법처럼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한다. 또 그 시대를 풍미한 매혹적인 스타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하이주얼리인 레드카펫컬렉션과 페어마인드 즉, 공정채굴 골드로 제작된 특별한 Palme d'Or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67회 영화제에서 쇼파드는 역사상 최초로, 공정 채굴된 골드로 제작된 새로운 황금종려상을 선보인다. 이는 업계에서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쇼파드의 의미 있는 행보 중 하나다.

더불어 쇼파드의 장인들은 황금카메라상과 쇼파드 트로피 뿐만 아니라, Mini-Palmes 를 제작해 각각 남녀 주연상 수상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이 역시 공정 채굴(Fairmined) 골드로 제작된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Martinez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쇼파드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시네시타의 백스테이지(Backstage at Cinecitt)"라는 이름의 사진전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들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비교 불가능한 세련미, 창조적 천재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14년 가장 주목할만한 피스는 "Riviera" 주얼리 세트로써, 눈부신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이에 어울리는 귀걸이로 구성되어 있다. 풍성하고 어루만지는 듯한 단풍잎을 모티브로 하여, 브릴리언트, 나베, 페어컷으로 제작됐다.

유아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