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여신 애플리케이션 ‘이슈메이커’가 1회 이슈메이커선발대회 파티를 개최했다. 5월 31일 강남 클럽 ‘신드롬’에서 진행된 이 파티는 인기도의 척도로 활용되는 ‘하트♥’를 많이 받은 이슈녀 3명에게 샤넬 핸드백, 루이비통 지갑 등을 증정했다.
이번 첫 대회에는 이슈메이커로 등극하기 위해 인터넷 얼짱과 연예인 지망생, 모델 지망생 및 일반인 등 3,000여 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스텔라 와 페북여신 채보미, 모델 이다령, 언더독, 트릭, LPG 출신의 아율, 신인 연기자 서예린, 유찬 등이 참석해 각종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슈메이커 측은 “이번 파티를 계기로 신개념 SNS 이슈메이커가 하나의 문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사회 환원과 공익적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슈메이커는 다른 SNS와는 달리 남성은 팬으로만, 여성은 이슈메이커로만 활동하는 신개념 콘텐츠형 SNS 앱이다. 여성은 누구나 이슈메이커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슈메이커로 등록한 여성들은 글, 사진, 동영상, 음성 메시지, 채팅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 등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남성 팬들은 이들에게 ‘하트’를 선물할 수 있으며, 이 하트가 500개 이상 모이면 해당 이슈메이커는 현금 환전이 가능하다. ‘이슈메이커’ 앱은 구글플레이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